항공권 구입-경험담

항공권 구입

               -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거래은행 인터넷 공인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  인터넷 사이트 옥션,g-maket등 여러 사이트를 종합 확인해 보고 예약하시는것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 아시아나 또는 대한항공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회원이 되시면 좀더 할인혜택 및

                  마일리지를 적립받을수 있습니다

               - 저렴한 항공료로 여행하고자 하시면 외항사를 통한 제3국 경유행 항공기를 이용하면

                 항공료를 절감할수 있습니다

               - 항공권을 카드로 결제하시면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들어주는 혜택이 있답니다.(카드사에 따라 다릅니다)

               -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 후 구입하시면 e-mail로 e-티켓 확인증이 오면 복사하셔서

                 공항에 가실때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 e-티켓증을 e-mail로 받으면 여권과 티켓상의 (이름)영문표기가 맞는지,또 출발 및 귀국 날짜와 시간 그리고

                  비행편이 맞는지 꼭 확인하세요

               - e-티켓증을 가지고 공항에 가서 탑승전에 항공권으로 교환합니다.

               - e-티켓증은 귀국할때도 필요하니 분실하지 않도록 보관을 잘하셔야 합니다

               

 

 

* 여행전에 반드시 여행하는 나라에 항공사의 지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지점 항공사 전화번호를 메모해 가세요.

   - 여행중 급작스런 사유 또는 일정변경이 불가피한 경우 지점 항공사 번호를 알고 계시면 손쉽게 처리하실수 있습니다.

   - 타국에서 급작스런 일이 생기면 당황하게 됩니다. 이때 의사소통이 안되고 현지 지리에도 어둡다 보니 우왕좌왕하게

     되면 불필요하게 많은시간과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 경험담

 저도 귀국 예정일을 5일 앞두고 10개월된 딸이 갑자기 고열과 기침 그리고 설사의 증세가 보여서 가져간 상비약과 의사진료에도

   점점 더 심해져 프놈펜으로 급히 올라와 병원에 갔는데 문제는 의사와 대화가 안된다는 겁니다. 아내도 당황해서 계속 울기만 하고

  의사와 소통을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는데도 안되데요. 그런상태로 프놈펜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해주는 약을 먹고 버티기를

  3일째 도저히 아이의 아파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 귀국길에 오르기로 하고 항공 일정을 변경하려고 하니 한국에서 적어간 전화번호는

  계속 통화중이고 통역이나 도움을 받을 수있는 전화번호를 모른 상태에서 해결하려고 하니 정말 막막하데요. 그래서 저번에 대사관에 찿아가서 알아둔 대사관으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청하니 먼저 신종플루 증세와 비슷하니 대사관에서 지정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데요. 그래서 다시 알려준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하려고 하니 또 문제에 닥치고 말았답니다. 바로 언어소통 문제! 아무리 아내가 이리저리 이야기를해도 병원에선 묵묵부답과 큰병이 아니라는 대답만 되풀이 하데요. 하도 답답한 마음에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항공 스케줄 변경 도움을 청했더니 지점 항공사에 걸어 설명을 해두었으니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다시 한번 지점 항공사에 걸어 이야기하면 바로 처리해줄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지점 항공사로 전화를 하니 바로 항공 스케줄 변경해주더군요.

 이 모든 소동이 여행준비를 소홀히 해간 나의 행동으로 인해 온가족이 고생한 경험담입니다

 

 

* 여행시 다음 사항은 필히 메모해 가세요 

    -  대사관 전화번호

   - 항공사 지점 전화번호

   - 무슨일이 급작스럽게 일어났을때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의 전화번호

 

 

* 캄보디아 대한항공 지점번호: 092-888-386(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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