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하기- 경험담

오늘은 환전할때의 경험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이 환전한 경험이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환전하는데 있어 은행보다는 시장에 있는 환전상을 주로 이용합니다.

물론 시장마다 환전상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은행을 많이 이용하지를 않는것처럼 보이더군요. 

 환전하기

           - 먼저 한국돈을 달러로 환전해야겠지요.

             * 달러로 바꾸기 위해서 먼저 환율의 변동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 환율이란게 변동이 심하다 보니 잘하면 본전이요,

                  잘못하면  피박 쓰는것이라 생각됩니다)

             *  각 은행별 환전 수수료나 환율 시세를 파악합니다.

             * 환전은 1,2, 5,10, 20, 50,100달러를 골고루 분산하여 환전하시면 현지에서 사용시 편리합니다.

             * 환전시 지폐가 낡은것 또는 디자인이나 숫자가 흐릿한것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런것이 있다면

                새 지폐로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 캄보디아 내 대도시는 사정이 조금 괜찮은편이라 환전이 용이하지만, 지방이나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때나

                 환전하려고 할때 낡은 지폐나 디자인 또는 숫자가 흐릿한 지폐를 환전하려 할때 환전을 안해주거나

                 환전을 해도 많은 수수료를( 거의 도둑놈 수준) 떼고 해줍니다.

             * 캄보디아 화폐 단위는 리엘입니다. 1달러는 약 4,000리엘입니다.

             * 캄보디아 화폐 단위가 높다보니 많이 헤깔리기도 하는데, 단위를 환산해보면 물가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엄청 낮아요.

             * 물건 구입시 항상 흥정을 한후에 구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