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통, 문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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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을 기리는 명절 프춤번
조상들을 기리는 명절 프춤번 프춤번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다. 쫄츠남(캄보디아 새해), 본옴뚝(물축제)과 함께 3일 간 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프춤번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프놈펜시내가 매우 한산해진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다 문을 ..
2015.10.30 -
쫄츠남
쫄츠남 1. ‘쓰렁 쁘레아’ 의식. 쫄츠남 3일 째 절에 있는 성수로 불상을 씻어 준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비는 뜻을 지니고 있다. 2. 쫄츠남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다 같이 모여 민속 춤을 즐긴다. 외국인도 함께 엉덩이를 흔들며 흥을 돋군다. 사진 속의 춤은 뱅뱅 돌며 손을 꼬는 ‘로암..
2015.10.30 -
캄보디아 파티 필수 군무 마디존 댄스
캄보디아 파티 필수 군무 마디존 댄스 캄보디아 결혼식 피로연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춤이다. 사람들이 즐겁게 춤을 추고 놀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을 틀어 주는 것이 결혼식장의 또 다른 임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음악들 중에 하객들을 위해 여러 번 자주 틀어주어야 하는 음..
2015.10.30 -
크룽족의 ‘사랑의 오두막’에 대한 진실
크룽족의 ‘사랑의 오두막’에 대한 진실 8일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방영한 다큐멘터리 ‘터부: 미성년자 성교’에 대해 국내 모 언론은 “캄보디아 소수민족인 크룽(Kreung)족이 미성년자에게 되도록 많은 파트너와 ‘잠자리’를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보도, 딸 가진 독자들을 식겁하..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