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7. 13:07ㆍ문화,여가 ,행사
두드리고! 즐기고! 느끼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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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
올해로 아홉 돌을 맞는 ‘서울드럼페스티벌 2007’은 인류에게 가장 단순하면서도 원초적인 소리인 '두드림'을 통해 서울인이 만들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축제로 만들어져 10. 5 화려한 개막제를 시작으로 3일동안 신명나는 축제가 펼쳐진다.
‘타악’이라는 장르를 세계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어 타악공연의 예술성과 전문성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올해는 “Beat it! Enjoy it! Feel 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 위상을 더욱더 높여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타악’이라는 장르를 세계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어 타악공연의 예술성과 전문성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올해는 “Beat it! Enjoy it! Feel 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 위상을 더욱더 높여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간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회에서 8회까지 전세계 각지에서 80여개가 넘는 해외팀이 초청되었고, 국내 100여개 타악팀들이 참여하여 역동적인 소리, ‘두드림'을 통하여 동양과 서양, 현대와 전통, 그리고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소리가 하나로 모여 세계가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악축제로 각광 받는 서울드럼 페스티벌은 올해 8개국, 9개팀의 해외 유명 타악팀과 국내 34개 예술문화단체의 참여로 진행되어지며, 축제 이전 추석 연휴부터 서울시 각지에서 게릴라 공연과 거점공연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지금까지의 드럼 페스티벌과 달리 “타악 Art Market” 을 세계최초로 개최함으로써 공연기획, 제작자는 국.내외 창작 공연 컨텐츠 발굴 유통에, 타악 뮤지션들은 창작과 공연예술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관객은 다양한 공연 컨텐츠를 통해 문화 생활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 공연문의: 국번없이 120 / 서울드럼페스티벌 운영사무국 (02-3444-7633)/ 서울시 국제축제팀 (02-2171-2572~4)
■ 홈페이지: www.drum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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