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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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의 장난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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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4일 오전 11:11
기찬,수연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주요한 것은 건강이란다. 언제나 수연의 밝게 웃는 모습에 엄마, 아빠는 너무나 행복하단다. 이제는 수연이도 제법 혼자서 하는것이 많아지고 기찬이도 이제는 응가를 가리줄 알지. 언제, 어디서나 신나게 놀고 큰 소리로 떠들면서 즐거운 나날을..
2012.04.24 -
2012년 4월 9일 오후 06:27
에구? 개나리와 목련꽃이 꽃봉우리를 활짝 피우며 따사로움이 피어나는 봄날에 귀엽고 예쁜 아들과 딸이 더욱 보고파 지는 오후다. 지금쯤 아빠 보고싶다는 생각이 쬐끔도 없이 지들끼리 희희낙낙하며 신나게 놀고 있을 녀석들 생각을 하니 괜히 괘씸한 생각만 든다. 아내와 아들, 딸들..
2012.04.09 -
2012년 3월 5일 오전 09:02
오늘은 수연이 ,기찬이의 어린이집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네... 이제 겨울 추위도 저멀리 지나가는구나. 기찬아~ 수연아 ! 이제는 겨울의 추위속에 웅크렸던 몸을 활짝펴고 넓은 세상을 건강하고! 신나고! 즐겁게! 너희들의 가슴속에 품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오늘도 어둠이 가시지 ..
2012.03.05 -
2012년 2월 27일 오후 06:14
어느새 우리집 보물들이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봄을 준비하고 있네. 언제나 어리광 피우며 엄마,아빠만 찿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엄마, 아빠 없이도 할머니와 잘놀며 잘 지내는것을 보니 아빠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 수연아~ 기찬아~ 지난 겨울엔 감기를 달고 살며 병원을 매..
2012.02.27 -
2012년 2월 24일 오전 08:02
오늘도 아내는 출근준비 하느라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떤다. 아직 직장일에 적응이 안돼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파스부터 찿는다. 여봉아~ 나 허리 아파, 여봉아~ 나 어깨 아파. 하며 일끝내고 늦게 들어온 서방님에게 애교 아닌 투정을 한다. 아내가 직장에 다..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