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의 동생이 생기던 날....
2009. 11. 13. 19:36ㆍ임신,출산,육아일기
ㅋㅋㅋ~ ㅎㅎㅎ~~~~~
오늘은 수연이 녀석이 열 좀 받을려나?
오늘로 이 세상에 태어난지 11개월이 되었는데...
이 세상을 알기엔 너무나도 어린 수연이가...
엄마, 아빠의 사랑을 조금 더 독차지하고 싶을텐데
그런 수연의 바램도 아랑곳 않고 엄마가 동생을 가졌다는 소식에 얼마나 실망이 클까?
수연아~ 엄마가 수연이 동생을 가졌다고 너무 실망하지도, 시샘하지 말으렴.
아빠, 엄마는 이세상에서 수연이가 가장 소중하고 예쁘단다.
앞으로도 수연이를 변함없이 예뻐하고 사랑할꺼니까...
동생이 생긴 걸 기뻐하고 축복해주렴...
수연의 동생이 건강하게 자라서 이 세상에 빛을 볼수 있도록 알았지. 수연아~!
사진은 수연의 동생이 엄마의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란다.
사랑한다. 수연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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