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7일 오후 06:14

2012. 2. 27. 18:24자유 게시판

어느새 우리집 보물들이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봄을 준비하고 있네.
언제나 어리광 피우며 엄마,아빠만 찿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엄마, 아빠 없이도 할머니와 잘놀며 잘 지내는것을 보니 아빠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
수연아~ 기찬아~ 지난 겨울엔 감기를 달고 살며 병원을 매일 다니며 치료하ㅡ느라 고생 많았지.
올 해는 어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어린이집 생활도 하고,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렴!
건강한 생활만이 너희들의 자유도 행복도 기쁨도 누릴수 있는거란다.
언제나 건강하게 그리고 어디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조심 지내야 한단다.
수연아~ 사랑해!
기찬아~ 사랑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희를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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