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세계 최고 관광지중 하나로

2015. 5. 4. 11:54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시엠립, 세계 최고 관광지중 하나로

 

 시엠립이 2015년 여행지 최고 25개 장소 중 2위를 차지하여 지난해의 7위에서 상승한 것으로 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Trip Advisor'가 발표하였다. 여행자들이 선정한 것과 호텔, 식당 및 관광 지의 평가프로그램을 합하여 선정한다. 최고의 관광지로는 모로코의 마라케시가 차지하였고, 시 엠립을 이어 베트남의 하노이는 4위를 차지하였다. 정부-민간 작업그룹의 호반디 공동회장은 시엠립의 여행지 순위 상승은 130개가 넘는 사원이 있는 앙코르의 지속적인 홍보와 정부의 관광정책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난 2월에는 시엠립에서 국제 관광 및 문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는데 당시 99개 국가의 대표자들이 모여 문화와 관광의 연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였었다. 지난 2014년도 캄보디아를 방문한 관광객은 2013년도 보다 7%가 늘어난 총 450만 명에 달했 으며, 이 중 시엠립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5% 증가한 230만 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