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의 예방접종하러 가는 날이랍니다
2009. 7. 8. 22:55ㆍ임신,출산,육아일기
오늘은 우리 가족의 귀엽고 사랑하는 수연이의 예방접종하러 가는 날이랍니다 ...
그동안 우리가족의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안겨다준 귀여운 보배! 수연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어 더욱 행복합니다.
수연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렴!
아빠가 수연에게~~~~~~
수연아~ 엄마는 수연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우리 가족의 보물이란다.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면 좋겠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나의 귀여운 공주님아~
엄마가
엄마, 아빠 걱정마세요.
수연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오늘 무슨 주사 맞아요?
수연이 오늘 많이 아파요?
수연이 많이 울어야해요?
수연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6월 25일에 dtap와 소아마비 3차 예방접종을 했잖니~~
오늘은 뇌수막염과 폐구균3차 접종을 하는 것이란다.
오늘은 엄마도 보건소에 가서 결혼이민자 무료건강검진이 있어서 수연이 보다 더 무서운 주사기로 채혈을 해야한단다.
수연은 조금 아니 많이 아프겠지만 조금만 참으렴!
수연 너무 많이 아파서 많이 많이 울었어요
오늘은 엄마, 아빠 너무 미워요. 수연 너무 너무 아프게 했어요
'임신,출산,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연이 여권 발급 받던 날 (0) | 2009.07.17 |
---|---|
출입국 사무소를 다녀와서~~ (0) | 2009.07.10 |
수연이 두번 울다 (0) | 2009.06.17 |
임신 초기, 감기약 먹어도 괜찮다 (0) | 2009.06.07 |
수연 (0) | 200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