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프놈펜 숙소에서

 

 시장거리에서 오리를 구워 걸어놓은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에 몹시도 피곤한 모양입니다- 편히 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오리구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시장입구에서 얼음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의 모습입니다

 요 녀석도 시원것이 무척 먹고 싶은 모양입니다

 시장에 가서 사온 점심가리와 음료를 무심히 내려다 보고 있는 수연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 먹어도 더운 날씨엔 사탕수수 음료가 최고랍니다

 수연이도 무척 먹고 싶은 모양인데... 몸이 아파서 제대로 못 먹고 불쌍한 표정으로 쳐다보기만 합니다

 그래도 투정 안부리고 잘놀고 있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무어라도 먹여보려고 해도...

 프놈펜이라 그래도 전력사정이 좋다지만 숙소에 불을 켜 놓아도 어둡기만 합니다

 

 

 

 

 처남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