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5일 오후 03:46

2012. 2. 15. 15:52자유 게시판

오늘도 아내의 국적 문제로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아내의 서류를 캄보디아에서 받아 번역, 공증하고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가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를 알아보니 준비해야 할 몇가지 서류가 폐지되어 준비할 필요가 없다네..
그동안 준비하는라 괜히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나보다. 그래도 국적 신청 서류가 간편화된다니 좋은일인것 같다.
이제 서류도 거의 준비되어 간다.
빨리빨리 안해준다는 아내의 볼멘 소리를 뒤로 하고 집을 나선다.
아참! 아내의 일자리도 알아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