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5일 오전 09:02
2012. 3. 5. 09:14ㆍ자유 게시판
오늘은 수연이 ,기찬이의 어린이집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네...
이제 겨울 추위도 저멀리 지나가는구나.
기찬아~ 수연아 ! 이제는 겨울의 추위속에 웅크렸던 몸을 활짝펴고 넓은 세상을 건강하고! 신나고! 즐겁게! 너희들의 가슴속에 품고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오늘도 어둠이 가시지 않은 깜깜한 새벽에 스스로 일어나 모든것을 스스로 해 나가느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한편으론 아직 어린 너희들을 좀더 엄마, 아빠곁에서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하단다.
너희가 아직은 모르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단다.
그리고 주어진 너희들의 시간을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거라.
그리고 강해지거라.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강인한 몸과 정신을 만들어가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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