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의병원생활
2010. 7. 1. 13:29ㆍ사진 자료실(FAMILY PHOTO)
수연이 너무 심심해요.
어디 재미있는 일이 없어요
으싸 으싸~ 운동해볼까요?
싫어! 싫어~ 싫어요.
으앙~ 으앙~ 싫어요. 싫어
눈을 감고 코~ 자요
엄마~ 수연이 너무 싫어요. 너무 무서워요.
간밤에 모기가 수연의 예쁜 얼굴을 많이 많이 물었어요.
엄마 전화기 가지고 전화놀이 해봐요.
전화번호를 콕콕 이;렇게 누르면 돼요?
어~ 이상하네?
왜 안되지>
아빠~ 여보세요 안돼요.
어떻게? 어떻게 해!
엄마껀 너무 어려워요/
요리 보고 조리봐도 모르겠어요.
아~ 수연이 너무 힘들다.
'사진 자료실(FAMIL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족의 소중한 보물들이랍니다 (0) | 2010.07.21 |
---|---|
아내의 생일 그리고 아기의 탄생 (0) | 2010.07.10 |
수연의 이야기 (0) | 2010.06.24 |
아기의 울음소리>>>>웃음소리 (0) | 2010.06.24 |
바다가 우리를 불러요 (0) | 201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