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기상재해의 피해 매년 점점 증가
2011. 11. 30. 19:22ㆍ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최근 캄보디아는 대 홍수로 인하여 지난 1월 사망자가 250여명인데다 물에 잠긴 농경지가 40만 ha에 달하고 있으며
홍수로 인한 훼손된 농경지도 30만ha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캄보디아 정부는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아울러 훈센 총리는 매년 전통 민속행사로 개최되던 프놈펜에서의 물축제마저 취소할 정도였다.
그동안 태풍등의 자연재해가 없는곳으로 안심하던 캄보디아도 이제 기상이변의 재해에서 벗어날수 없음을 인식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같은 피해는 2002년과 2004년 등 몇차례 있었지만 피해정도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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