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물가상승 증가세 완화(7/26)
2012. 9. 7. 12:29ㆍ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캄, 물가상승 증가세 완화(7/26)
캄보디아의 6월 소비자 물가 상승이 전년대비 1.8% 올랐으며, 이전달에 비해서는 0.1% 상승했다고 국립통계청(NIS)이 밝혔다. 이는 세계경제의 느린 성장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국내 식량가격이 안정적이고, 가솔린 가격도 안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환율 역시 매우 안정적이며 GDP성장의 양호함이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원인이라고 전한다.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수입세도 상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식품과 비주류 음료수는 전년도에 비해 2.3%올랐으며, 고기류는 2.5%, 채소류는 11.8%가 올랐다. 이에 비해 전기요금과 연료비는 0.6%만 올랐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를 측정한 이래 지난 5월 처음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1월말 휘발유 가격은 연료비축 부족에 대한 걱정으로 리터당 최고치인 1.4달러를 기록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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