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위해 정제설탕 공급
2012. 12. 7. 10:30ㆍ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국내시장 위해 정제설탕 공급
공장은 깜퐁스프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헥타르당 70톤의 사탕수수가 수확되는데 이중 10%를 백설탕 제조에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북동부에 또하나의 설탕 공장도 가동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끄라체주의 가쭘롱 주지사는 이 공장에서는 연간 7,000톤의 백설탕과 500톤의 사탕수수 설탕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하루 20,000리터의 에탄올 생산과 26MW의 전기도 생산한다. 생산된 전기 중 6MW는 공장이 사용하고 나머지 20MW는 캄보디아 전력당국에 판매하게 된다.
상무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 캄보디아는 잉글랜드로 10,000톤의 백설탕을 수출하였으며 태국, 미얀마와 홍콩에서 백설탕 23,000톤을 수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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