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 캐나다

2011. 11. 9. 10:34world news & story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 캐나다

     

         

1. 역사/문화적 특이사항 및 금기사항

     

□ 다민족, 다문화 사회 인식 필요

     

특별한 문화적 금기사항은 존재하지 않지만,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이민사회인 만큼 캐나다 내에서는 인종, 민족, 성별, 종교, 신체적 조건 등에 대한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캐나다는 다문화, 다민족 사회를 공식적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실제로 각종 차별 발언이나 행동에 대해 피해자를 법률적, 사회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전국적으로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허가되는 등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등 성적 소수자들을 사회 전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추세이므로, 동성애자 차별 발언은 삼가해야 한다. 특히 캐나다 최대 상업도시인 토론토 시는 대표적인 동성애자 거주지로 일컬어진다. 토론토 시에서는 매년 6월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이 퍼레이드가 개최되며, 토론토 다운타운 Church~Jarvis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성애자 거주 및 모임 지역이다. 2010년 10월 토론토 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George Smitherman 전 온타리오 주 에너지부 장관은 공식적으로도 유명한 동성애자 정치인이다.

 

[Pride Toronto 행사]

     

     

□ 개인 신상 질문 금지

     

외국인에게 비교적 친절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인이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사회 특성상, 나이, 결혼여부, 소득수준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질문을 자세히 하는 것은 큰 결례로 여기므로 유념해야 한다.

     

□ 손짓-몸짓의 의미

     

캐나다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두 눈을 쳐다보고 반응을 보이며 경청하는 것이 예의에 적합하다. 상사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과의 대화에서도 너무 딱딱한 모습보다는 부드럽게 이야기를 하듯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화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화 시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지 비즈니스 미팅에서 한국 업체 관계자들이 주로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사물을 가리킬 때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만을 펴는 행위가 서양에서 매우 상스러운 욕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한국 업체 관계자들은 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물을 가리키거나 책자의 내용물을 설명할 때 무의식적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캐나다를 비롯한 서양 국가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운데 손가락만을 이용하여 가리키는 행위는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므로 삼가야 한다.

     

한편, 캐나다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종종 상대방이 공중에서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펴고 V자를 만든 상태에서 아래위로 토끼 귀처럼 까딱까딱 하는 제스처를 볼 수 있다. 이는 "Air Quotes“ 또는 "Bunny Quotes"라는 제스처로써, 두 손가락을 인용부호인 따옴표 모양을 만들어 강조하고 싶은 말을 할 때 사용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빈정대거나 풍자할 때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Air Quotes]

   

     

□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

     

캐나다와 미국이 경제, 정치, 문화,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언어가 같고 양국 국경이 동서간격으로 모두 맞닿아 있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간혹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캐나다를 미국과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캐나다인은 다소 못마땅하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에 대해서는 캐나다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비즈니스 에티켓

     

□ 약속

     

캐나다의 비즈니스 에티켓은 다른 선진국에서 통용되는 에티켓과 유사하다. 비즈니스맨들 간에는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며 약속 시간을 엄수하는 것은 철칙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약속에 늦을 경우에는, 정중하게 사과를 하며 양해를 구하는 것이 바른 매너로 통한다. 만약 약속시간에 20분 이상 늦을 경우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전화로 설명하고, 약속 시간을 재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식사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캐나다 특성상 딱히 피해야 할 음식은 없다. 하지만 식사에 초대할 경우, 가급적 본인이 대접하고자 하는 음식을 먼저 알려주고 상대박이 특별히 싫어하거나 꺼리는 음식이 있다면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회사 내부 정책에 따라 식사 초대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알아두길 바란다.

     

다민족 사회 특성상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와 민족이 공존하므로, 상대방의 종교와 문화적 배경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레스토랑과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최근 서구 사회에 불고 있는 웰빙 열풍에 따른 캐나다 내 채식주의자 증가에 따라, 식사 초대 전 상대방의 채식주의 여부를 미리 파악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한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너무 맵지 않은 음식이나 불고기, 갈비 등의 육류를 좋아하며 채식을 선호하는 캐나다인은 비빔밥도 대체로 좋아한다. 만약 한식을 이미 경험해본 캐나다인이라면, 특별하게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캐나다에서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종업원이 안내를 해줄 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는 것이 관례이다. 좌석 후에는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종업원이 마실 것과 전채요리 (Appetizer)를 물어보므로, 와인 메뉴나 전체요리 메뉴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좋다.

     

식사 중 큰소리로 떠들거나 씹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 행위는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므로 삼가야 한다. 스파게티와 같은 면발 음식, 수프 또는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 것이 예의이다. 식사와 함께 음주를 할 경우에는 소량의 와인이나 맥주를 주로 즐기며, 한국에서와 같이 술잔을 돌리는 행위는 상식 밖의 행동으로 오해 할 소지가 있으므로 무조건 삼가야 한다.   

     

식사가 끝날 때 즈음이면, 종업원이 디저트를 먹을 것인지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에 대한 선택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식사가 끝나면, 일반적으로 종업원이 계산서를 가져다 줄 것을 물어보지만, 때로는 당사자가 직접 종업원에게 계산서를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계산서에는 보통 세금을 포함한 금액이 명시되어 있으며, 셀프 서비스 레스토랑을 제외한 음식점에서는 청구금액의 15% 이상을 팁으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 관행이다. 단 청구 금액에 서비스 비용이 이미 포함되어 있으면 지불할 필요가 없으므로, 계산 전 꼭 계산서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보통 총 금액이 C$300 이상이거나 단체 손님 (8명 이상) 혹은 고급 레스토랑일 경우 계산서 작성 시 서비스 요금을 미리 추가한다.      

     

캐나다에서는 사업 상대가 자신의 집으로 식사 초대를 하는 것은 개인적인 친분을 나타내는 행위로써, 만약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는 정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방문 시에는 선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예의 상 꽃, 와인, 자국 기념풍 등의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방문 후에는 초대를 해준 상대방에게 이메일 등으로 간단하게 감사 서신을 보내는 것이 예의이다.   

     

□ 선물

     

사업상의 선물은 큰 거래가 성사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 나면 별로 흔하지 않다. 특히 정부기관 인사와의 거래에서는 더욱 드물다. 만약 사업상 선물을 한다면 고가의 선물보다는 핀이나 열쇠고리, 한국 전통민속품, 민속차와 같은 기념품류가 무난하다.

     

□ 인사

     

남성은 악수를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사법이며, 여성의 경우 친한 경우에는 가벼운 포옹도 가능하다. 보통 악수할 때 캐나다인은 힘주어 잡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도전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기보다 친근함 혹은 만나서 반갑다는 진실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 복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는 경우라면 남성은 양복에 넥타이, 여성은 정장으로 예의를 갖춘다. 남성의 경우, 비즈니스상 여러번 대면한 적이 있거나 혹은 상대방이  노타이 차림으로 만난다면, 계절에 관계없이 노타이 차림도 무난하다.

     

     

3. 바이어 상담/거래 시 유의사항

     

□ 담당자 이름과 직함을 분명히 알고 접촉

     

캐나다 바이어와의 성공적인 거래를 원한다면, 정확한 구매담당자의 직함이나 이름을 알아야 한다. 만약 바이어와의 의사소통시 문서상으로 “To whom it may concern" 문장으로 시작하는 수취인이 불분명한 팩스나 이메일은 보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편지나 자료는 담당자에게 전달되지 못한 채 버려지게 될 확률이 높다.

     

□ 영어자료는 필수, 퀘백주 바이어에게는 프랑스어 자료가 우선

     

구매의사를 타진하기 위해 바이어에게 회사 및 제품을 설명하는 자료를 제공할 때 영어로 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영어와 프랑스어 모두 공식 언어로 채택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업체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프랑스어 자료가 더욱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 대도시인 몬트리올이 위치하고 있는 퀘백주는 대표적인 프랑스계 문화권으로써, 모든 교통 표지판들이 프랑스어로 표시될 정도로 프랑스어 사용이 절대적이다. 프랑스어는 퀘백인들에게 단순한 언어 이상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퀘백주 지역 바이어 접촉 시에는 프랑스어 자료가 우선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포장에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함께 병기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조급함은 금물

     

캐나다 바이어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편으로 초기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막대한 노력이 요구된다. 위험성이 없는 거래를 선호하는 만큼, 특별한 불만이나 이유가 있지 않는 한 기존 거래선을 신규 거래선으로 쉽게 교체하려 하지 않는다. 특히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어 가격조건이 좋다고 무조건 거래처를 바꾸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캐나다 바이어들이 일반적으로 거래를 결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미국 바이어들에 비해 두 배 이상 긴 편이다. 따라서 캐나다 바이어들과의 첫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제품과 회사홍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외상거래가 빈번한 신용사회

     

해외무역에 익숙한 바이어들은 수출업체가 L/C나 T/T 거래를 원하는 것을 알지만, 통상적으로 외상거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몇 차례 거래 실적이 있는 경우, 신용을 바탕으로 한 외상거래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수출업체에게는 매우 위험한 거래가 아닐 수 없다. 반면, 미국과 캐나다 간에는 수많은 신용거래가 존재하는데, 이는 캐나다 바이어들이 미국 제품을 선호하고, 미국에 대한 교역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몇 차례 거래가 성사된 사실만을 근거로 수입업체의 외상거래 요청을 들어줄 수는 없으므로, 미리 바이어와 업체에 대한 신용조사를 한 후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최소주문량 적절히 유지

     

한국 업체와 캐나다 업체가 거래를 시작할 때 애로사항으로 자주 꼽는 문제가 바로 “최소주문량”이다. 수출업체는 최소한의 물량을 보장받고 싶어 하지만, 캐나다 바이어는 반대로 재고 축적을 부담스러워 한다. 특히 캐나다 수입업체들 중에는 소규모 영세업체가 많아 최소주문량을 처음부터 맞추기 힘든 경우가 빈번하며, 제품의 시장성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소량주문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한국 수출업체는 처음부터 많은 분량을 수출하기를 주장해 협상이 진행되어가다 틀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캐나다 바이어가 소량주문을 요청할 경우에는, 최소주문량 기준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소량주문에 따른 생산계획과 납기일을 조정하는 유연한 협상력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다.

     

□ 소량오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일단 제품문의와 가격조정을 끝내고 오더까지 가더라도 거래처의 관심도와 달리 대부분의 첫 오더는 예상보다 작은 경우가 많다. 이는 업체들 사이에 관례적인 일종의 테스트 단계와  재고 쌓아두는 것을 꺼리는 캐나다 업체의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량이라 하더라도 해당 오더나 캐나다 거래처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가망이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소량오더 적극 대응에 따른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인 캐나다 RIM 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휴대전화 중소 부품업체인 W사가 있다. 2000년 대 초반, W사는 한국의 S사와 일본 K사에 휴대전화 케이스를 납품하며 세계시장 도약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04년 당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생산하며 북미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RIM 사에서 연락이 왔다. 당시 RIM사가 W사에 요구한 내용은 휴대전화 버튼 생산 하나였으며, 계약조건도 좋지 않았으며, 월 20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는 소량 오더였다. 그러나, W사는 일부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을 뚫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RIM사와 계약하고 최선을 다해 소량오더 납품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예상은 결국 적중했다. RIM사가 2005년 출시한 블랙베리가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자, W사의 성장에도 가속이 붙은 것이다. 2006년 600억원이었던 매출은 2008년 1,529억원으로 2.5배가 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이 얼어붙은 2009년에도 매출은 2,430억원으로 증가하였다. 더 나아가 2010년 초에는 서브 인쇄회로기판 (PCB), 케이스, 카메라, 안테나, 버튼 등 주요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RIM사와 체결하여, 연간 1,000만 대 분량의 제반 부품을 RIM사에 공급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모의 납품액을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 구매자보다는 파트너를 찾는다

     

캐나다 바이어들이 대체적으로 보수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적절한 공략방법을 사용하여 쉽게 오더를 따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에서는 “우리 물건을 수입해 팔아라”는 식의 무조건 적인 마케팅 방법은 환영받지 못하며, 오히려 업체들과의 초기 접근 방법으로 Partnership 관계를 강조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단순히 캐나다에 물건을 팔러 온 것이 아니라, 양자가 윈윈 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접근하면, 관련 품목을 취급하지 않는 업체에서도 관심을 갖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4. 방문 시기

     

캐나다 방문에 제일 적합하지 않은 시기로는 3월 봄방학 (March Break), 여름 휴가기간, 연말연시 등을 꼽을 수 있다. 캐나다의 겨울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강추위와 폭설을 동반하므로 겨울철 캐나다 출장은 기후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12월~1월 초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대부분의 업체와 사람들이 장기 휴무에 들어가거나 휴가를 떠나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여름 휴가시즌인 6~8월에는 대부분의 정부기관, 민간기업, 경제관련 단체 관련자 등이 2주~1개월간 휴가를 떠나므로 출장 전 확인이 요구된다. 3월에는 1주일간의 학교 봄방학 (March Break)을 맞아, 가족을 동반한 휴가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봄이라고는 하지만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3월은 늦겨울에 속하기 때문에, 봄방학 대신 "March Break"라는 말로 널리 통용된다.

 

     

5. 국가개요

     

국가명

 캐나다(Canada)

면적

997만 ㎢ (한반도 22만 ㎢)

수도

오타와(Ottawaa)

  

3,411 만 명(‘10.7)

   

영어, 프랑스어

화폐/환율

캐나다달러(Canadian Dollar) /

1달러= 1.022 (‘10.10)

   

한국 시각보다 12.5~17시간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