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GDP 7%성장 전망
2012. 11. 10. 16:29ㆍ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IMF, GDP 7%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캄보디아의 올 경제전망을 지난 4월의 6.2%에서 상향조정하여 6.5~7%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제조, 관광, 농업 및 건설의 4개 핵심분야의 성장으로 인한 거시 경제의 안정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각료회의 엑따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쏙안 부수상이 IMF의 아시아 태평양 부국장을 만나 캄보디아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제지표의 공유와 경제 실적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캄보디아 경제연구소 히로시 스즈끼 대표는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환영하면서 현재 향상수준을 보면 매우 실질적인 전망이라 고 하였다. 그는 수출이 아직도 강세이며, 봉제산업의 경우 EU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자동차 부품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수출도 총 수출에 공헌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금융권의 성장도 좋아 전체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서구의 느린 성장의 영향이 다가오는 미래에 캄보디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우려되는 점이라고 한다.
재경부 껫쭌 장관은 8월 캄보디아의 GDP성장률을 6.9%로 예상된다고 밝힌바 있다. 이는 봉제분야의 수출감소로 5월의 7% 에서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장관은 인플레이션도 올해 초 3.6%에서 5% 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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