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린 롱간 가공공장 추진(2/8)
2013. 3. 2. 20:57ㆍ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
파일린 롱간 가공공장 추진(2/8)
중국의 수요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공무원들과 조합을 이끌고 있는 미어스 로언씨가 주도적으로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400여명의 조합원은 파일린내 수백헥타르에서 롱간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 조합을 설립하였다.
이들이 생산한 롱간은 지난해 1,000톤 정도이다. 가공공장이 건설되면 이들의 생산량은 1,300~1,500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조합원들로부터 75,000달러를 모아 가공공장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가공공장은 저장창고를 포함하여 저장기간을 늘리는게 주 목적이다.
정부는 롱간을 지리적지표(GI) 인증을 추진하여 국제적인 지적재산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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