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일기(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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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휴일 돌려줘~
바쁘다.... 바뻐~ 쥐방울만한 수연이를 돌보느라 쉬는날이면 정신이 없다. 밤늦게 일 끝마치고 집에 들어와 씻을라 치면 귀염둥이 수연이 아빠~쭈쭈 아빠 쭈쭈 하면 부리나케 달려가 쭈쭈를 먹이고, 밥 먹다 보면 또 아빠 수연 응가 응가~ 뽀송뽀송 좋아해요 그러면 숫가락 저리 던져놓고 기저귀 바꿔준..
2009.01.28 -
아기수연 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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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가는 날
안녕하세요. 수연이에요. 오늘 제가 이세상에 나온지 한달이 지나 예방접종하러 보건소에 가는 날이랍니다. 보건소가 무엇하는곳인지는 몰라도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출하는날이라 너무 좋아요. 아빠는 수연이의 첫 외출하는날 눈이 많이와서 수연의 첫 외출을 하늘이 많이 많이 축하해주는것이..
2009.01.16 -
저는 유수연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유수연이랍니다. 엄마는 쩐나이고요, 아빠는 유익희랍니다. 저는 2008년 12월 13일 오후 3시24분에 세상구경을 처음했답니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큰아빠, 큰엄마 모두 저를 무척이나 귀여워해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수연은 지..
2008.12.27 -
아기탄생의 날
2008년 12월 13일 오후 3시 24분 드디어 나의 소중하고 귀여운 공주님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엄마를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게 기다려온 만큼 오늘의 아기의 탄생은 더욱더 우리 부부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즐거운 나리 아닐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물질적으로 푸족하지는 않지만, 아니 모..
2008.12.18 -
아기의 초음파 사진
사랑스런 아내의 뱃속에서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저와 아내의 소중한 2세의 초음파 사진입니다.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예쁜 엄마와 아빠하고 만나자꾸나. 엄마, 아빠는 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그동안 엄마 너무 힘들게 하지 말고, 알았지... 아가야! ..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