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고향 횡성소식(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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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문화재
횡성읍 정암리 도봉근에게 14세에 시집온 김복이 여사는 어려운 시집살림을 꾸려 오던 중 17세 때에 남편이 병석에 누워 10여 년을 병시중을 보냈으나 끝내 남편을 사별하고 남편 장례수일후 다시 시어머니가 병석에 누워 사경을 헤매게 되자 손가락을 깨물어 수혈하는등 정성을 다했다. ..
2007.10.08 -
횡성의 문화재
이 정자는 갑천면 구방리에서 부동리 방향쪽 우측 강변 벼랑위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정은 4개 부락 주민(부동리, 구방리, 중금리,화전리)과 노인회원등 기금을 모아 옛 복성정터에 건립한 정자 이다. 화성정은 400여년전 중금리 대문안골에 살았던 진앙이란 사람이 세웠다는 복성정의 옛..
2007.10.08 -
횡성의 문화재
인고의 세월 속 부드러운 조각의 여운 문화재명: 중금리 삼층석탑 지정번호: 도유형문화재 제19호 수량면적: 2기 지정일: 1971.12.16 소유자: 국 유 소재지: 횡성군 갑천면 구방1리 갑천면 중금리에서 탑둔지로 불리는 곳의 밭 가운데 동서로 약 8m의 거리를 두고 3층석탑 2기가 서 있다. 전설에..
2007.10.08 -
횡성의 역사-해방이후
1961.10. 1. 지방자치제 실시 1963. 1. 1. 법률 제1175호(1962.11.21)로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부곡리,월현리 3개리를 안흥면으로 편입 1973. 7. 1. 대통령령 제6542호(1973.3.12. 공포)로 군,면간 경계 조정 - 홍천군 남면 상창봉리를 공근면에 편입 - 횡성군 우천면 조곡리,생운리,남산리와 공근면 학곡리..
2007.10.08 -
횡성의 역사-일제시대
일제시대의 횡성군은 별다른 변화를 찾아 볼 수 없으나, 일제의 식민정책에 의하여 그들의 지배와 수탈, 그리고 민족정신의 말살에 알맞게 행정을 조직적으로 정비함에 따라서 행정구역의 개편과 기구의 정비를 가져온다. 일제는 1910년 조선을 강제합방하고 보다 효율적인 식민통치를 ..
2007.10.08 -
횡성의 역사-조선시대
1413년「태종13년」 - 현을 설치함 1414년「태종14년」 - 횡성으로 고쳐 부름 1600년경 - 현감이 강원 중영장를 겸함 1627년「인조5년」 - 현이 철폐되고 동왕14년 현이 복귀됨 - 현 철폐기간 동안 화전 또는 화성으로 부름 1895. 5.26「고종32년」 - 칙령 제98호「1895. 5.26」로 현감이 관할하던 횡성..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