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들려오는 소식(225)
-
요동치는 벼 가격
요동치는 벼 가격 캄보디아 서북부지역의 킬로그램당 1,350리엘 하던 벼 가격이 10월 중순 1,500리엘로 올랐다가 바로 1,360리엘로 떨어졌다. 이는 벼의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베트남과의 국경지역에서는 1,300리엘에서 1,390리엘로 올랐다. 바탐방에 도정공장을 가진 ..
2012.12.03 -
무역 적자 폭 증가
무역 적자 폭 증가 캄보디아의 총수출이 올들어 9월까지 13% 이상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수출 증가가 느린 이유로는 유럽과 미국 경기 탓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무역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상무부가 밝힌 자료를 보면 올 9월까지 총 40억 달러를 수출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
2012.12.03 -
보다 많은 에너지 필요
보다 많은 에너지 필요 세계 각 나라의 에너지 장관과 에너지관련산업 수장들이 두바이의 국제에너지포럼에 참석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유지가능한 에너지와 관련된 국제적인 교류증진과 기술교환에 나섰다. 유엔은 올해를 모두를 위한 ‘국제 유지가능 에너지의 해’로 설정하였다. 유..
2012.12.03 -
수산물 생산 줄어
수산물 생산 줄어 올해는 강과 수로의 물 부족으로 수산 자원이 줄어든 것으로 수산관련 공무원이 밝혔다. 농림수산부 농림국 부국장인 삼노브씨는 똔레삽 강의 수위가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강을 따라 움직이는 물고기들의 자원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메콩강으로부터 똔레삽으로 이..
2012.12.02 -
가짜 비료로 농산물 피해
가짜 비료로 농산물 피해 정부의 농업관련 고위층은 가짜 비료가 만연되고 있는 유통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 가짜제품이 쌀의 생산을 억제하고 농민의 소득을 줄이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농림수산부의 수도작과 닌짜이 과장은 프놈펜에서 22일 열린 연구개발 포럼에서 이들 제품이 표..
2012.12.02 -
유기농 쌀 처음 유럽으로 수출
유기농 쌀 처음 유럽으로 수출 캄보디아는 처음으로 유럽연합에 5톤의 인증받은 유기농 쌀을 28일 선적한다. 이번 선적은 CEDAC가 지원하여 생산한 유기농 쌀로 그린무역을 통해 수출된다. 수출물량은 자스민 품종으로 3톤의 현미와 2톤의 백미이다. 구입처는 노테르담에 있는 독일기업인 E..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