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린 롱간 가공공장 추진(2/8) 파일린의 롱간 생산자 조합은 수출능력을 높이고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가공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의 수요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공무원들과 조합을 이끌고 있는 미어스 로언씨가 주도적으로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400여명의 ..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캄보디아 성장 지속 올해 유럽에서 발생한 혼란과 미국 경제의 부진한 회복 등 국제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경제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10월, 2012년과 2013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각각 3.3%와 3.6%로 7월 예상치보다 낮게 전망..

캄보디아산 전기자동차 시연 캄보디아의 헹개발기업이 생산하기로 한 전기자동차 앙코르EV 2013이 1월 7일 깐달주에서 공식 선을 보였다. 공장은 깐달주 깐달스떵군에 위치한다. 씨엉짠헹 대표는 국내 혁신가인 네안 파록 씨가 디자인한 이 차량이 대단한 진보를 이뤘다고 전했으며, 파록 ..

ADB 캄보디아 새로운 전략 공개(12/19)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18일 성장을 증대시키기 위해 3년간에 걸친 5억 2,500만 달러의 지원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되는 정부관리 사업계획(COBP)이다. 직접적인 이번 지원책은 4억 9,100만 달러는 할인된 차관의 형태로 세계..

소금 생산량 줄어(12/10) 껩-깜폿의 소금생산자 조합은 올 소금 생산량이 당초 예상한 생산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소금 생산 시기가 늦었으며 염전에서 일할 노동력의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엄쭌 껩-깜폿 소금생산자 조합장은 올 소금 생산은 지속된 우기로 인해 ..

국내시장 위해 정제설탕 공급 프놈펜 설탕회사는 이번 달부터 수입되어 오는 백설탕을 줄이기 위하여 캄보디아 국내 시장을 위한 백설탕을 생산할 예정이다. 프놈펜설탕회사의 대표인 쩨앙 껨손씨는 6일 회사는 자체 농장 40,000헥타르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이용하여 국내 공급용 백설..